간호사 88% “진료지원업무 교육체계, 간호 전문기관이 맡아야”
간협 실태조사에서 간호사 8890명 중 87.6%가 진료지원업무 교육기관 지정·평가를 간호 전문기관이 맡아야 한다고 답했어요.
무슨 일이야?
대한간호협회가 6월 19일 ‘간호사 진료지원업무 교육체계 정립을 위한 실태조사’ 결과를 공개했어요. 응답자 8890명 중 82.2%는 진료지원업무를 “간호법에 따라 의사의 지도와 위임에 근거해 수행하는 간호사의 업무”로 봤고, 의사업무를 단순 대체하는 일이라는 응답은 17.5%였어요. 교육기관 지정·평가 담당 기관으로는 87.6%가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간호 분야 전문기관을 선택했어요. 교육기관 지정·평가와 교육과정 승인심사를 한 기관에서 통합해야 하는 이유로는 교육의 통일성과 지속성 확보가 가장 많이 꼽혔어요.
왜 중요해?
간호법 시행 이후 진료지원업무가 병원 현장의 임시 대응이 아니라 정식 교육·자격·평가 체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예요. 간호학생과 신규 간호사는 PA·전담간호사 논의를 “의사 대체” 프레임으로만 볼 게 아니라, 환자안전과 업무범위, 교육 표준화 문제로 함께 이해해야 해요. 특히 교육 주체가 어디가 되느냐에 따라 실제 현장에서 배우는 내용과 책임 범위가 달라질 수 있어요.
면접에 나온다면?
면접에서는 ① 간호법 이후 진료지원업무 제도화, ② 교육체계 일원화와 환자안전, ③ 간호사의 전문성 확대를 연결하면 좋아요. 예시 답변: “진료지원업무는 단순히 의사의 빈자리를 메우는 문제가 아니라, 환자안전을 위해 표준화된 교육과 명확한 업무범위가 필요한 간호 전문영역이라고 생각해요. 현장 간호사 다수가 간호 전문기관 중심 교육체계를 요구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봅니다.”